서민 갑부 - 막 퍼주는 아지매 명숙씨 출연 막 퍼주는 아지매 영숙씨? 집 주는 30억 자산가가 있다??
거제도에 한 포구에 한 자산가 아줌씨가 있다고 해서 이번 서민갑부 촬영팀에서 촬영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 서민갑부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요즘 들어서 이런 서민들의 재테크 방법, 어떤 방법으로 돈을 버는지 관심이 많은데요 이번 서민 갑부의 주인공은 거제도에서 해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말로만 듣던 해녀의 생활을 직접 이번에 서민갑부 팀에서 촬영을 했는데요, 어떤식으로 돈을 버는지 참 궁금하네요. 해녀가 된지는 7-8년 되었으며, 보통 해녀를 하신분들은 50년 넘게 해녀를 했다고 하네요. 같은 배에 타신분들의 해녀 경력 생활이 보통이 아닙니다 ㄷ ㄷ 해녀들은 보통 자신들이 하고 싶은 구역으로 뛰어들어, 50m 넘게 띄어진 구역으로 투입 한다고 합니다. 해녀들은 보통 1분 동안 숨을 참으며 그 시간 동안에 해산물들은 찾는다고 합니다.. 요즘 해녀들이 가장 많이 잡는 것은 해삼과 성게라고 합니다. 4시간여 동안 수백번의 숨비를 해야만 하는 해녀들의 삶. 힘들어 보이긴 하지만, 해녀 수입이 정말 대단하다고 합니다. 성게는 특히나 성게 알이 상품이 되어 상품성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성게 쪼개면서 어떻게 서민 갑부가 되었을까요?
사실 명숙씨는 거제도에서 해녀사업을 하는 사단법인 나잠협회의 선주라고 합니다. 무려 30년동안 이러한 사업을 하면서 재산을 크게 모았다고 합니다. 특히나 아래와 같이 해녀들의 수입은 상군, 중군, 하군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명숙씨는 특히나 성게를 거제도에서 통영까지 가서 성게 알을 판다고 하네요. 성게는 도매 가격으로 kg당 5만5천원에 팔며 도매 장사를 하고 있네요. 하지만 명숙씨는 사실 본업은 선주도, 해녀도 아닌, 횟집 사장님입니다. 해녀 횟집으로 소문이 나며, 횟감 보다는 매일 잡아오린 해산물로 가득찬 상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 가게는 특히나 성게 비빕밥이 정말 많이 나간다고 합니다. 또한 전복도 kg당 15만원에 팔고 있다고합니다. 보통 22만원 23만원 시중가격인데 다른 곳보다 훨씬 싸니 거제도에 드르면들러서 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횟집은 무려 1호점과 2호점 합쳐서 연매출이 23억원이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사업 수완을 가지고 있는 명숙씨 부럽습니다~ 저도 앞으로 거제도에 가게 되면 명숙씨네 가게 들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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