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낭이의 일상

리들리 스콧 그는 누구인가? - 에어리언 커버넌트의 창조자

기낭이 2017. 5. 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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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 그는 누구인가? - 에어리언 커버넌트의 창조자

최근 에어리언 커버넌트란 영화를 보고 굉장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에어리언의 팬이었지만, 이 번 영화를 보고 리들리 스콧이라는 감독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어, 이렇게 리뷰를 남깁니다.

리들리 스콧은 1965년에 오래전 영화인 단편영화 '자전거 소년'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2012년도에 사망했던 토니 스콧(동생)을 자신의 영화 주연으로 내세워 큰 주목을 받습니다.

이 작품에서 그는 그의 작품성과 천재성을 인정 받습니다.


리들리 스콧은 데뷔작의 12년 후인 1977년에 '결투자들' 이라는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그 후 1979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모두의 명작 에이리언을 세상에 내 놓습니다.

이게 그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영화입니다. 에어리언을 통해 그는 돈 방석에 앉게 되었고,

평생 벌수 있는 돈을 다 법니다.


1982년에는 리들리 스콧의 숨겨진 명작 SF 교과서인  '블레이드 러너'를 탄생시킵니다.

사실 '블레이드 러너'는 개봉 직후보다 개봉하고 꽤 시간이 지난 후 많은 영감을 받고

주목을 받았습니다.


리들리 스콧은 세계를 놀래킨 공상과학 영화를 두 개나 만들어 놓고

지속적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는 파격적인 영화를 만들어 냅니다.

1987년 '위험한여인', 1989년 야쿠자 누아르 영화 '블랙레인' ,

사회를 겨냥하고 묵인한 페미니즘 로드무비인 '델마와 루이스'를 등등

리들리스콧은 장르를 넘어서 파격적인 영화인으로써 행보는 계속 됩니다.

1992년 1492 콜럼버스 , 1996년 화이트 스콜

1997년에는 꽤 유명한 작품인 'G.I 제인'을 만들어냅니다.

그의 나이가 나이인 만큼 엄청나게 많은 작품들을 만들어 내고


2000년 그의 명작 중 한 편인 '글레디에이터'를 만들어냅니다.

아시다시피 글레디에이터는 작품성, 흥행성, 모든 면에서 최우상을 거머지며

리들리 스콧은 자신의 영화인생의 정점을 찍습니다

2001년 '한니발'과 '블랙호크다운'을 찍어 개봉하며 전쟁 영화 에서도 한 층 두터운 감독을 뽑냅니다

'플래툰'의 올리버 스톤,

'지옥의 묵시록'의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2005년 예루살렘 십자군을 주인공 영화 '킹 오브 헤븐'

2014년 개봉한 '액소더스'등등 정말 많은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2007년에는 1968년 미국 할램 마약관련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미국 갱들에 관한 영화'아메리칸 갱스터'를 제작하였습니다.

2012년도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류 기원을 찾는 영화 '프로메테우스'를 탄생시킵니다.

또한 리들리 스콧은 2015년도에 SF명작 '마션'을 탄생시키며, 세계 사람들이 꼭 한 번씩을 봤을 영화

를 만들며, 지구사에 유례없는 역사적인 문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정말 거장이라는 용어를 넘어선 그의 작품은 대단한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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