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낭이의 일상

알파고가 아닌 알까고의 등장?(존헨리,차이나는클래스,정재승교수)

기낭이 2017. 7. 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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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차이나는 클래스에서는 알파고가 아닌 알까고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광운대학교에서 만든 알까고 인데요.


이번에 차이나는 클래스에서는 인공지능.4차산업을 주제로 카이스트 정재승교수가 나왔습니다.

지난주에는 인공지능과 관련된 주제로 로봇 스피커인 "레베카"가 나왔었는데요.



4차산업, 인공지능의 역습이 무섭습니다.

앞으로 정말 미래 사회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이번 차이나는 클래스에서 처음부터 알까고와의 대결을 선보였었는데요,

첫 주자로 나섰던 강지영 아나운서는 패배했고, 

오상진 또한 계속되는 헛손질을 계속하면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나머지 학생들 또한 빈틈없는 공격에 절망했다. 

 

마지막 주자는 자칭 알까기의 고수 딘딘이 나섰다. 

그는 전략적으로 나섰는데요, 알까기 판에서 인식을 못하게끔 두어 알까고를 이겼습니다.

“세계 최초로 기계와의 알까기에서 승리를 거두겠다”고 선언 후 대결에 나섰다.

딘딘의 패기에 당황하며 알까고는 연신 실수를 했습니다, 딘딘은 예상을 뒤엎은 승리를 거두었다.

딘딘은 “내가 바로 딘세돌”이라며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또한 정재승 교수는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보다 100년을 앞선 과거, 

이미 인간과 로봇의 대결이 시작됐다며 터널을 뚫는 노동자 ‘존 헨리’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 존 헨리일화를 통해서 인간이 기계를 이길 수 있으며. 기계의 무서움에 대해서 일깨워 줬습니다.


"죽을 만큼 하지 않으면 기계를 이길 수 없다"


정말 우울한 4차 산업의 강의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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