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낭이의 일상

[추천게임]호라이즌 제로 던(horizon zero dawn)기계공룡 오픈월드 스토리,플레이 후기

기낭이 2017. 3. 1. 20:50

[추천게임]호라이즌 제로 던 (Horizon Zero Dawn) - 기계공룡 오픈월드 게임




게임이 시작하면 "와~"라고 외치게 될 것이다. 역시나 30플레이 형식이라 그런지

엄청나게 화려한 그래픽으로 플레이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이 정도 그래픽을 구현해 냈다는 거에 감탄을 하게 될 것이고,

매우 신선한 주제로 RPG계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게임이다.



호라이즌 제로 던이라는 제목의 의미는 황혼의 수평선 뭐 이런 뜻인 것 같은데,

주인공의 에일로이의 의붓아버지(?) 로스트는 부족의식을 거치면서 에일로이의 탄생 제사(?)같은 것을 지내준다.

오픈월드 형식으로 파크라이 게임과 같이 한정된 장소에서 자유를 즐길 수 있다.

GTA5처럼 완전한 오픈형식은 아니고, 주어진 상황속에서 스토리를 진행하 나갈 수 있다.


주인공 에일로이는 여자 캐릭터인데, 우연히 지하동굴을 탐험하다가 블루투스 같은 이어폰을 차고, 

최첨단 장치로 기계의 순환 과정을 보여주며 동굴을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동굴에서 에일로이는 과거에 사람들이 무슨 약을 먹고 죽게 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스토리를 진행해나간다.



에일로이는 어려서부터 사냥을 배우고, 활을 자신의 무기로 삼고 자신을 지켜나간다.

돌같은 것들을 모아서 주위 시선을 끌고 화살촉을 모아서 적을 공격한다.

역시 파크라이와 같이 자신이 무기를 만들고 지켜나가는 게임 형식이다


스토리를 진행나가면서, 로스트에 의해 훈련을 진행하게 되고

매년 열리는 시험에서 1등이 되면 무엇이든지 들어준다. 

에일로이는 과거에 자신의 어머니에게 무슨 비밀이 있어서인지

추방자(Outcast)로 취급당하며 훈련을하여 성장하게 된다.


본 게임은 과거시대와 미래시대의 조합으로 게임플레이어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나 채집, 수집 과정을 통해 사냥활동을 자기 스스로 꾸려나가며

즐길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액션이 정말 지금까지 해온 게임 중에 가장 화려하며,질리지가 않는다

약 공격/ 강 공격/ 슬라이드 / 블레이드/ 화살/ 불화살 등 단순한 공격이 아닌

지능적인 플레이로 우두머리 보스들을 죽일 수가 있다.

일반 동물들도 잡을 수 있고, 동물같이 보이는 기계들도 하나씩 처리해 나가며

아이템을 수집하는 재미가 있다.


기계공룡들을 하나씩 잡아가면서 성장해나가는 오픈월드 게임 !!

"호라이즌 제로 던"(horizon zero dawn)이었습니다.

플레이션 추천게임 호라이즌 제로 던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