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낭이의 일상

[축구선수추천]아르헨티나와 유벤투스의 미래 - 파울로 디발라 (Paulo Bruno Dybala)

기낭이 2017. 3. 5. 13:54

[축구선수추천]아르헨티나와 유벤투스의 미래 - 파울로 디발라 (Paulo Bruno Dybala)


이번 시간에는 아른헨티나와 유벤투스의 미래 파울로 디발라(Paulo Brono Dybala)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역시 어린 유망주 선수답게 패션에도 관심많으며 팔에 문신도 꽤 그의 외모와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메시 선수 이후로 아르헨티나를 이끌 공격수로 평가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에서 그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에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는 적극적으로 그에게 러브콜을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디발라는 아직까지 유벤투스에서 행복하며 2021년까지 최고 대우로 재계약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 재계약시에느 바이아웃까지 측정될 것으로 보아 적어도 1200 - 1300억원의 바이아웃이 책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파울로 디발라의 사진


디발라의 프로필

이름  - 파울로 디발라(Paulo Bruno Dybala)

생년월일 - 1993년 11월 15일

피지컬 - 176cm, 73kg

국적  - 아르헨티나

포지션  -  ST

소속팀  - 유벤투스

등번호  - 21



디발라는 1993년 아르헨티나의 작은도시 코르도바에서 태어났다. 10살무렵 인스티투토 팀에서 축구를 배웠고,

디발라는 곧 자신의 잠재정인 능력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또래의 축구유망주들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성장하였으며,

남미 유망주 출신답게 특유의 테크니컬한 기술들로 골 기록을 하고 있다. 

17살(2010년데뷔)의 어린 나이로 프로 데뷔를 한 디발라는 

지금까지 40경기에 출전해 17골을 기록하고 있다. 또 나의 놀라운 기록으로는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 주역으로 알려진 

마리오 캠페스의 최연소 득점기록과 연속 득점 기록을 갈아치운 걸로도 유명해진

 디발라의 첫 프로 시즌은 아르헨티나 팬들에게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데뷔 부터 공격수로 활약을 한 디발라는 유럽 명문 클럽에서 러브콜을 보냈다. 

처음에는 도르트문트, 맨체스터시티가 디발라를 원했다. 그러나 디발라는 다른 선택을 다 거절하고.

이탈리아 세리에A의 팔레르모를 선택했다. 그의 성장을 위해 꾸준한 선발로 나올 수 있는 안정적인 팀이 필요했던 것 같다 

그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2012년 160억원의 엄청난 이적금액으로 팔레르모에 입단하게 되었다. 

그게 그의 나이 19살때 일이었다.


사실 첫 시즌부터 활약을 한 것은 아니었다. 12/13시즌에는 28경기에 출전했지만 3골밖에 기록 못했으며, 

팔레르모 팀은 강등당하기 까지 했다.

그의 첫 시즌과 두 번째 시즌은 별다른 활약이 없었지만 14/15시즌이 들어서 

그는 13골10도움을 기록하며 세리에 A 도움왕이 되기까지 했다.

이런 활약끝에 14/15시즌에 세리에A에서 유벤투스가 디발라를 영입(테베즈의 대체자가 필요했던 상황), 

유벤투스는 거금 418억원에 디발라를 영입하게 되었다.

그의 등번호 21번은 피를로의 등번호를 물려받은 만큼 그는 구단에서 신임받는 선수가 되기에 충분했다.


최근들어 바르셀로나 및 레알마드리드에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그의 얼굴을 보면 레알마드리드 이지만, 그가 가장 존경하는 메시가 있는

바르셀로나에 뛰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만 같다.

아직 피파온라인3에서는 큰 특성은 없지만 앞으로 큰 상향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아래는 파울로 디발라 선수의 하이라트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