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액션영화추천 - 트리플엑스 리턴즈 (극강의액션영화)
안녕하시죠. 오늘의 추천영화는 <트리플엑스 리턴즈>입니다.
반 디젤, 사무엘 L,잭슨, 견자단. 토니 자. 크리스(EXO) 등이 출연하였네요.
트리플엑스 시리즈는 12년만에 트리플엑스 리턴즈로 돌아와 D.J 카루소 감독아래 작품이 탄생하게 되었네요.
<트리플엑스> 시리즈는 제작비가 무려 8,500만불이 투입될 정도로 블랙버스터급 작품인데요,
미국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터무니없는 스턴트 액션영화"라고 칭하고, "재미없는 영양가 제로의 영화"라고 비난을 했네요.
하지만,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반 디젤의 팬덤 덕분에 "그 어떤 영화보다도 재밌는 영화"라는 평도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영화에서 축구선수 네이마르가 영화에 초반에 등장하여, 깜짝놀랬었는데, 많은 볼거리가 있는 영화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첫 부분부터 사무엘 L 잭슨을 일반적인 암살로 하는게 아니라, 위성을 떨어뜨려 암살을 했는데요,
매우 신선(?)한 암살 방식이네요.
줄거리는 트리플엑스팀의 리더인 NSA요원 오거스터스 기븐스(사무엘 L 잭슨)가 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를 새로운 트리플엑스
로 영입하려던 도중에 추락한 인공위성에 의해 공격받고 죽게 됩니다. 뉴욕시티의 CIA본부에서 지구상의 모든 인공위성을 조정할 수 있는
이러한 "판도라의 상자"를 시앙(견자단)에 의해서 탈취되자,
CIA요원 제인(토니 콜렛)은 잰더 케이지(빈 디젤)을 트리플엑스로 꼬드려
다시 그 "판도라의 상자"를 되찾으려는 내용입니다.
영화는 매우 글로벌합니다. 네이마르부터 엑소의 크리스, 견자단 등 미국 유명 배우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듯
탄탄한 출연진들이 나와 작품에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토리면은 솔직히 유치하지만, 이러한 볼거리가 많아 재미를 업 시킬수 있었네요.
2000년대 초반 <리딕>을 시작으로 <분노의 질주>에서 액션 영화의 대부가 되어가고 있는
반디젤은 이번 영화에서도 존재감이 어마무시한데요.
그 전 영화에서는 진중하고 무거운 분위기로 액션연기를 선보인게 많았지만,
이번에는 만나기만 하면 여자들이 술술 넘어오고, 남성다운 매력이
많은 역으로 연기를 했습니다. 또한 반 디젤만의 다이나믹하고 거침없는 액션들이 액션영화의 팬들을 열광 시킵니다.
최근 미국영화에서도 중국시장을 겨냥한 듯 많은 중국배우들이 미국영화에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영화에서도 중국의 대배우인 견자단을
출연시켜, 중국 영화시장을 겨냥한 듯 작정하고 중요인물로 내세우게 됩니다.
007시리즈를 연상시키며 많은 최첨단 무기로 "판도라의 상자"를 탈취하고
각자 개성이 넘치는 3명을 추가로 출연시켜, 작품의 개성 및 재미를 돋우네요
이 영화는 감히 반 디젤에 의한 , 반 디젤을 위한 영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016년 세계 남자 배우 수입 중 7위를 차지한 반 디젤!!
부러운 남자이면서도, 역시 액션영화의 1인자 답습니다. 이상으로 리뷰 마치겠습니다.
'기낭이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천영화]아무도 믿지 말라 - 노크노크(Knock Knock) (0) | 2017.03.12 |
---|---|
[축구유망주]크로아티아 꽃미남 유망주 미드필더 - 마르코피야차(Marko Pjaca) (0) | 2017.03.12 |
[최신영화추천]잘못된부성애 - 루시드드림(고수,설경구 주연) (0) | 2017.03.08 |
[원피스연구소]원피스 악마의 열매의 비밀? (0) | 2017.03.05 |
[축구선수추천]아르헨티나와 유벤투스의 미래 - 파울로 디발라 (Paulo Bruno Dybala) (0) | 2017.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