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연구소]원피스 860화 "역대 현상금 1위 카타쿠리는 누구일까?"

[원피스연구소]원피스 860화 "역대 현상금 1위 카타쿠리 등장"

 

이번화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사건은 현상금 무려 10억베리가 넘는 카타쿠리의 등장입니다.

우선 스토리로 돌아가서, 징베가 나오고 징베와 같은 편으로 보이는 어인족들이 나와 징베의 사정을 듣고

징베를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힘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징베는 루피를 살리기위해서 다과회에 출연하여

루피를 도울 것으로 보이네요.

알라딘이라고 하는 어인이 징베를 어떻게든 설득하려하지만 징베는 선장 밀짚모자 일당의 선장 루피를 돕기위해

설령 목숨이라도 내놓는다는 의지를 표명하네요. 또한 차후 징베가 밀짚모자 일당이 될 수도 있다는 떡밥이 나오기도 합니다.

 

 

앞으로 어인 출신 알라딘도 자주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알라딘은 삼지창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어인족 중 꽤 높은 위치에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또한 징베와 몇십년이나 같이 항해를 해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드디어 빅맘의 다과회가 열리고, 레이쥬는 상디를 걱정합니다. 다과회가 시작되며 많은 초대 손님이 옵니다. 앙금왕 루펠드 빅 뉴스 모간즈

거물 장의사 드러그 삐에로 환락가의 여왕 스튜시 해운왕 우미트 창고업 노프 등등 많은 거물들이 빅맘의 다과회에 참여합니다.

아무래도 빅맘의 인맥이 엄청난가 봅니다. 또한 한 가지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장기매매업자 지그라가 뱃지와 말하는 도중 살해를 당하게 됩니다.

암살을 한 사람은 빅 맘 해적단 3장성 중 한명이자 샬럿 가의 차남인 샬럿 카타쿠리 입니다.

드디어 역대 현상금 1위 10억 5700만 베리의 남자가 등장했네요. 카타쿠리는 자신이 젤리빈즈 던진 게 잘못된 행동이었냐고 오히려 '루크'벳지에게

반문을 하는데요. 아무래도 무엇인가를 던져서 사람은 그 자리에서 즉사 시켰는데, 힘 캐릭터가 아니라 예상됩니다.

 

 

무엇인가 간지가 잘잘 흐르는데, 앞으로 샬럿 카타쿠리의 등장이 빈번히 나타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또한 초반에 등장하자마자 사람을 죽인 것으로 보아, 도플라밍고 이후에 최고의 악인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도 예상합니다.

또한 카타쿠리는 "견문색의 패기"를 너무나도 단련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다과회에서 가장 손 꼽히는 변수로 보이네요

드디어 빅맘이 등장하게 되고 모두에게 다과회를 즐겨주길 바란다고 외칩니다.

원피스 861화에서는 당연 루피와 상디의 각성 혹은 대 활약이 기대되는데요, 앞으로 861화도 예상하기 힘든 전개가 되지 않을까 매우 기대합니다.